프로그래밍 서적을 간간히 읽어오면서 계속 하고 싶었던 것들 - TDD, Refactoring.
현재 내가 개발하는 모듈에 적용하기는 정말 힘들다. 머, 일단 legacy code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과 embed system에 적용되야 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나 스스로 이러한 개발 방법들을 적용하는 것을 귀찮아 한다는 것.
사실, refactoring 한다고 말해놓고는 function 내부를 무작정 고쳐보기도 했지만, 이를 위한 unit test는 준비조차 하지 않는 말도안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은 정말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내가 맡고 있는 part의 내부를 차곡 차곡 쪼개서 독립 모듈을 만드는 작업과 이를 동작시키기 위한 외부 환경 - device driver, system api 등에 대한 mock 을 구성하는데 몇주가 걸린듯 하다.
절반정도의 작업을 진행하면서 한가지 느끼는 것. '부지런해야지. 게을러지면 안돼'
쉽게 가는 길이 나를 자꾸 유혹하지만, 거기에 빠져들면 다시 legcacy code의 수렁으로 빠질 것 같다.
현재 내가 개발하는 모듈에 적용하기는 정말 힘들다. 머, 일단 legacy code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과 embed system에 적용되야 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나 스스로 이러한 개발 방법들을 적용하는 것을 귀찮아 한다는 것.
사실, refactoring 한다고 말해놓고는 function 내부를 무작정 고쳐보기도 했지만, 이를 위한 unit test는 준비조차 하지 않는 말도안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은 정말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내가 맡고 있는 part의 내부를 차곡 차곡 쪼개서 독립 모듈을 만드는 작업과 이를 동작시키기 위한 외부 환경 - device driver, system api 등에 대한 mock 을 구성하는데 몇주가 걸린듯 하다.
절반정도의 작업을 진행하면서 한가지 느끼는 것. '부지런해야지. 게을러지면 안돼'
쉽게 가는 길이 나를 자꾸 유혹하지만, 거기에 빠져들면 다시 legcacy code의 수렁으로 빠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