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in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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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나의 공간

제품에 묶인 소프트웨어의 개발 #1

한국의 대기업 - 특히 제조 중심의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은 아직도 Water Fall 방식을 따르고 있다(물론 모든 기업, 혹은 기업내의 사업부별로 다르지만, 제조에 바로 묶인 부서에서 Agile등을 적용한 부서는 많지 않다고 본다).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주기가 아닌 제품의 개발주기에 묶여 있고, 이들 제품 사양(Specification)에 대한 결정 역시, 소프트웨어가 아닌 제조에서 결정되다 보니, 제품 하나에 대한 여러 서류 작업등을 동반하게 되고 이에 설계문서, 요구사항 문서 등등을 내놓고, 각 일정을 보일수 있는 Water Fall 방식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물론 이러한 개발 방법에 대한 요구는 소프트웨어 단독으로 제품이 이루어지지 않는 TV, Mobile 제품의 개발에 있어서 선호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을 위해서 소프트웨어 모듈을 개발하다보면 언제나 느끼는것은 생색내기에 그치는 것밖에 없는 빈문서로 채운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 초기에 잡아놓은 일정이라는 것이 한마디로 희망사항만을 명시한 문서로 전락된다는 것이 문제인것 같다. 

몇일전 회의에 들어갔다. 내년 제품을 위해 요구사항을 다양하게 준곳에서 이번에는 올해 제품의 사양을 변경해 달라고 한다. 최대한 소프트웨어 개발 입장에서 할수 있을까 하는 일정으로 제시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전무님 지시사항이니 알아서 기라고 한다. 더 웃긴것은 상무 지시로 바꾼걸 전무 지시에 영향을 미치니 무슨 상무가 요청했냐고 이름을 대라고 한다. 한숨쉬도 돌아와보니 다음주까지 다른 설계문서를 만들어내라고 한다. 설계문서로 바로 코딩할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결국 설계서대로 만들어도 한마디면 날아갈 종이를 왜이리 힘들여서 주말내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빠르게 기민하게 요구사항을 대응하기도 바쁜데, 문서작업하고, 문서에 맞게 개발해도 바꾸어서 문제, 문서에 맞지 않게 개발해도 문제.. 이제는 조금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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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6. 22:41


POST : 잊어먹을까봐 저장하는 놈들

Download Tizen source code(with manifest)

Tizen source code download with manifest.

https://gitorious.org/tizen-toys/tizen-manifest#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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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4. 23:04


POST : 잊어먹을까봐 저장하는 놈들/env

First prompt 간단 수정 샘플

#------------------------------------

# functions

#------------------------------------

function prompt {

        local CYAN="\[\033[1;96m\]"

        local GREEN="\[\033[0;32m\]"

        local YELLOW="\[\033[0;33m\]"

        local NO_COLOR="\[\033[0m\]"   

        PS1="$GREEN[$CYAN\h$GREEN][$YELLOW\w$GREEN]$NO_COLOR"

}


#start user specific setting

prompt


--

일단 요렇게 기본으로해서  environment  설정시마다 추가로 표시하도록 추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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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1. 21:13


POST : 잊어먹을까봐 저장하는 놈들/programming

filelist 작성법

cscope, global 등에서 tag를 만들 file list 작성시에 find/grep 조합을 이용한다.
본인이 사용하는 방법:

find  src \
       -regextype posix-egrep \
       -path "포함 안시킬 녀석" -prune -o \
       -regex ".*\.(c|h|cpp|s|mk|o|d|java)$" -print > filelist

몇가지 버그가 있고 좀 엉성하지만 그런데로 잘 쓰고 있다. regex를 공부해야 하는데.. 쩝.  

--> e.g.

find /home/muninn/workspace/webkit/WebKit-r124435/Source/ -regextype posix-egrep -regex ".*\.(c|h|cpp|s|mk|o|d|java)$" -print > cscope/cscope.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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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1. 17:33


POST : 잊어먹을까봐 저장하는 놈들/programming

GNU global 사용법.

가장 간단하게는 src root에서 gtags 실행하면 GPATH, GRTAGS, GTAGS 생성된다. 
이후 global 명령 조합으로 src trace 하면 ok.

특정 파일들에 대해서만 tag를 만들고 싶다면 filelist 작성후에

gtags -f filelist

하면 ok.단, file들의 path는 상대경로로 잡혀야 하고, listing은 top에서 되어야 out of source tree가 발생하지 않는다(절대경로 및 top이 아닌 위치에서 했더니 관련 warning이 무지하게 발생했었다는...)

이렇게 만들어진 filelist와 db를 src root에서 정리하면 보기 싫으니 특정 directory레 filelist와 db를 보관후에 다음과 같이 export를 해주는게 좋다. 

gtags -f /src/gtags/filelist
export GTAGSROOT=/src
export GTAGSDBPATH=/src/g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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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1. 14:53


POST : 잊어먹을까봐 저장하는 놈들/programming

GStreamer #1.

현재 legacy device driver를 조합하여 자체으로 broadband streaming 모듈을 구현 및 제어, broadcast에 대한 제어하는 구조에서, 최근에 널리 쓰이는 framework로 변경하는 내용을 추진중에 좀 알아두어야 해서리..

GStreamer는 다음에서 확인. Source code download 및 document.
http://gstreamer.freedesktop.org/

최근에 release된 version은gstreamer-0.10.32.tar.gz 
설치를 위해서는 다음이 필요하다(ubuntu 설치후에 기본적인 개발환경은 vim, cscopde만 갖추어놓은 상태여서 아래 항목들이 설치가 안되어있었던듯). GStreamer 자체의 dependency가 아니라 다른 tool과도 연관된 녀석들인데.. 머 일단 다 필요한 사항이니 기억해 두자. 

m4(http://www.gnu.org/software/m4/):UNIX macro processor
Bison(http://www.gnu.org/software/bison/): General purpose parser generator(compiler 구현을 할적에 봤었던 기억이...)
flex(http://flex.sourceforge.net/): The Fast Lexical Analyzer(Adobe사의 flex도 open source 형태로 제공되어 잘못하면 헷갈릴 수도 ㅎㅎ)
gettext(http://www.gnu.org/software/gettext/): multi-lingual message를 제공해주는 framework.
GLib(http://www.gtk.org/)
libxml2(http://xmlsoft.org/index.html)

위의 tool들을 전부 설치한후에 gstreamer 설치 완료. 

source 분석을 위해서 global로 tag 만들어 봐야지(cscope로 그냥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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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0. 20:30


POST : 잊어먹을까봐 저장하는 놈들/env

ubuntu ssh install

mac에 ubuntu를 parallels로 설치하고선 작업을 하려니 터미널이 편할것 같아 ssh 설치.
나중에 잊지 않게 간단히 기록만.
sudo apt-get install openssh-server

일단 설치후 데몬 확인
ps -aef | grep sshd

localhost로 접속 확인
ubuntu$ ssh localhost

mac terminal에서 ssh [addr] -l [id] 로 접속하면 ok.

일단 쾌적하게 동작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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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8. 23:42


POST : 잊어먹을까봐 저장하는 놈들/version control

svn commit rollback.

svn merge -r [REV1]:[REV2] [sourceURL] [target] --accept theirs-full

svn 사용시 rollback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위의 방법을 주로 씁니다. 
commit에 대한 전체 rollback을 주로 하기에 accept option을 사용해서 바로 update 하는 식으로 하면 편하더군요. 

git, svn 동시에 쓰니 헷갈리기 시작해서 다시 끄적여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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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7. 12:54


POST : L사 생활

영국 츌장

영국 출장. 장시간 비행은 언제나 힘들다. 게다가 2박3일 일정으로 갔다오니 죽을맛.
이번 출장으로 느낀점.
1.블랙캡 아저씨는 모두 친절하지 않군. 왜이리 난폭운전이야. 처음 보는 길로 어찌나 달리던지. 그녕 캡이랑 별반없었네.
2.회사 위상이 높아짐? 입국절차가 간단히 끝나더군. 호텔-회사 셔틀도 마련해주더군.
3.프랑스계 사람들이 재미있다.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영국애들보다 프랑스쪽 애들이 재미나고 활기찬듯.
4.영어는 어쨋든 하면 는다. 현지인들과 부딪히다보니 까막귀로도 머가 들리는듯.



pascal이 사준 파스타. 작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는데 맛은 좋았음.



법인 가는길. 언제나 을씨년스럽다.



귀국하는날 날이 좋아졌다. 영국에서 맑은날은 참 보기 힘들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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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8. 23:27


POST : L사 생활

북유럽 출장



스웨덴은 너무나 짧고 바쁜 일정으로 밤에 눈맞으며 구경한게 전부. 개인적으로 아쉽네.







에스토니아는 갑자기 이동해야해서 시간이 많이 남아버렸다. 구소련의 자취가 간간히 남아있고 old city, 개발에따른 여러 흔적들이 공존하는 도시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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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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